이문숙 생일 (2003-01-23)

한 번 친구들 생일을 기록하기 시작하니 끝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친구들 모두를 이렇게 적어놓은 채 혼자만 빼먹었다 하여도
그리 기분 나빠할 것 같지 않은 유일한 친구,
문숙이의 생일을 축하하노라.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0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diary/739
Trackback: https://achor.net/tb/diary/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