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나는..

성명  
   씨댕이 ( Vote: 3 )

이제 아무 생각이 없다..

단지 앞을 보고 살아갈 뿐이다..

나는 이제 나를 조금이나마 인정하는 사람을 찾았는지도 모른다..

비록 그 인정하는듯한 말이 술김에 아니면 듣는 사람의 기분을 맞추려고 한 말일지라

도...

나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최선을 다 할것이다..

비록 나의 능력이 기대에 못 미치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최선을 다할것이다..

비록 내가 지금 술이 취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이더라도..

내일의 발표수업을 위해서 나의 할당량의 레포트는 꼭 쓰고 자리라..

비록 못자는 한이 있더라도 내일 약속한 8시까지 학교로 모이는 것은 꼭 지키리라

인간이란 묘한 존재이다.. 그의 의지에 따라 그의 능력은 천차만별로 변할수 있다

나는 그 의지가 강한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나는 느꼈다..

나의 의지는 강하다고... 나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할수 있다.. 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한 약속은 지킬것이다..



본문 내용은 10,1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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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