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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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Vote: 7 )

내 마지막 어린이날...

어젠 정말 쥐약이었다...

집에서 두 분이 크게 싸웠다...

참다가 소리를 질렀다...

뭐 잘한 것도 없으면서 그러냐구...

지금 우리 집은 냉전 중이다...

---

싸우는 것만 보면 짜증이 난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정말 지겹다...

이해하려고 해도 한도가 있다...

이런 말 해서 안됐지만...

우리 부모님은 아무래도 문제가 있다...

내가 어쩌다 이런 소리를 하게 됐는지...

암튼 우리 부모의 이기주의에...

찬사(?)를 보낸다...

---

당신들의 싸움 속에 내 속은 썩어간다는 걸...

그네들은 아시려나...


본문 내용은 10,1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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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