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월드] 어제 락카페에서 있었던 일 (2)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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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

11시가 되서....



우리 셋중에..

유일한 여자인..

양희는......



순진한 척(?)을 하며....

먼저 집을 갔다.....



그래서..

남은 나와 홍철이는.....

합의를 보게 됐다....



오늘 가게 문 닫을 때 까지 놀자고....



한 새벽2시 정도가 되었을거다.....

어떤 20대 중후반 정도로 보이는...

한 여자가 혼자 왔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서....



Bar 앞에 앉아서....

혼자 술 마시고 있는 나한테(홍철이는 춤추느라고 정신 나간지 오래) 오더니만....

같이 춤을 추자는 거다....



나는 너무 힘이 많이 빠졌고...

또 속으로...

"이 아주머니가 왜 이러시나?...."라고 생각하고...

정중하게 거부를 했다....



그런데....

머지 않아서....



또.....

내 옆으로 오더니만....



끊임없이...

대화 같지도 않은 대화로....

나한테 찝쩍(?)되는 거였다....



한참을 띄어놓는 작적을 구사하다가..

결국은..

그 찐득이 같이...

20대 중후반에 키큰 여자를..

때어놓았다....



난...

일하는 누나중에...

지영이라는..

이쁜 누나가 좋은데...



그 아줌마는..

뭐냐?.......







본문 내용은 10,2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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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