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월드] 어제.

성명  
   양아 ( Vote: 5 )

어제는 정말..

파란 만장한 하루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청주로 내려갔다..



청주에서..

누구 좀 만나서 놀다가..



당초 계획은..

거기서 하룻밤 자고..

올라 올려고 했으나..



그냥 저녁쯤에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좀 못 되었다..





근데 갑자기.....

락카페가 매우 가고 싶어졌다..



같이 갈 만한 친구한테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안되었다..



허탈한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갑자기 무슨 용기가 났는지..

오늘 꼭 가고 말아야 겠다는 맘이 생겼다..



그래서..

발길을 홍대로 돌려서..

홍대에 있는 락카페로 갔다..



11시 좀 넘어서 도착해서...

새벽 2시반 까지 놀다가..

집으로 왔다..



혼자 락카페를 갔는데도 불구..

정말 재미있게 논 것 같다..



특히..

거기서 일하는 누나..

볼 때 마다 더 이뻐진다...

^_________^





본문 내용은 10,2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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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