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엠티를 마치고 선배집에서 컴을 치고 있다..
여기 들어온지도 오래되ㅆ군..
정모...흑 ..이번엔 정말로 가고 싶었는데...
형찬이 형두 보고 싶고...모르는 친구들도 보고 싶었는데..
이런 엠티 날짜하고 겹치다니....
이런
형찬이 형......죄송....
아무튼....
요번 A5반 엠티는 정말로 뜻 깊었다...하핫...
1년동안 열심히 의지할 곳을 찾아해맸던...나..그리고 친구들..
이젠...깨달았을 것이다...
의지할 곳은 ...가장 가까이 있는 자기 친구라는 것을...
하핫...^^
근데 술을 좀 마셨더니 속이 아푸군....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