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난 양의 디스켓..

성명  
   씨댕이 ( Vote: 7 )

디스켓이 많이 생겼다...

근데.. 새것이 아니라 쓰던것이다.. (누가 새것을 주랴?)

근데 정말 많다..

5.25인치도 많고 3.5인치도 많다.. 특히 5.25인치가 많다..

그리하여 나의 약점이던 5.25인치 10장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그 수가 얼마인가 하면.. 자세히 세어보지는 않았다..

그러나 집에 있는것만 한 400여장?정도 돼는것 같다..

사무실에 100장정도 더 있는것 같다..

난 친구 모모군에게 한 300장 정도를 준것같다..

100장들이 케이스도 껴서 주었던것 같다.. ( 뭐 주었다는 표현이 별루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함께 업었다는 표현이.. 후후)

그런데도 400장 100장 하는 처지다..

하루에 10장씩 포맷한다고 볼때 2달 정도 걸리는것 같다..

왜 10장씩 포멧하냐고? 서랍을 학 열었을때 보이는것이 빽빽한 디스켓이여봐

할 엄두가 나나..

그런서랍이 또 있어봐.. 정말 안하고 싶어..

거기다 이 디스켓들은 깨졌는지 잘 모르는 것이 많아서.. 많은 부분이 버려질 듯

하다.. 5.25인치는 더구나 잘 깨지잖니..

오늘 3.25인치를 20장 포멧했는데 2장이 깨져나오더라..

그래도 3.25인치는 물리력에는 쫌 강하자나..

그래서 그런가봐.. 박스에다 넣어서 그냥 들고 왔거든..

내일 할 5.25인치 포멧이 걱정된다..

후후.. 앞으로 잘 돼야 할텐데..


본문 내용은 10,3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06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069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3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681     [....] 아무래도 말머리는.. 씨댕이 1996/10/24
13680     [....] 역쉬 ... 씨댕이 1996/10/24
13679     [....] 오늘 의사선생님이.. 씨댕이 1996/10/24
13678     [....] 음..성아.. 그런거 같다..밑에글 씨댕이 1996/10/19
13677     [....] 흑흑흑.. 말머리.. 씨댕이 1996/11/03
13676     [...] 엄청난 양의 디스켓.. 씨댕이 1996/11/03
13675     [..] 이곳 selley 1997/06/10
13674     [[경화] 졸업시험 selley 1997/10/29
13673     [[이스트팩]] 배고프다 쇼팽왈츠 1997/05/21
13672     [] 여주 and 주은형~ cybertac 1999/05/09
13671     []nowskk3 쇼팽왈츠 1997/03/10
13670     [@.@] 허 전전컴 모임이 ... 씨댕이 1996/10/30
13669     [*^^*] eomh 1997/07/08
13668     [////] 지금 여기는 여러명이있다 씨댕이 1996/10/24
13667     [/포악왈츠] 오늘 피씨실에서 쇼팽왈츠 1996/09/16
13666     [/포악왈츠]오늘? 쇼팽왈츠 1996/09/23
13665     [^^] 진택이 휴가나와요~~ 꿈같은 1998/05/23
13664     [^^] 진택이 휴가나와요~~~~ 꿈같은 1998/07/11
13663     [=^^=] .... skkmgt95 1996/11/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