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오늘 명륜동을 헤멨다

성명  
   씨댕이 ( Vote: 11 )

음.. 5시반쯤 끝나더군 수업이...

그런데 날씨가 흐리더군... 비두 조금씩 오구...

오늘은 정문을 나와서 왼쪽으로 계속 걸어갔지...

언덕두 오르락 내리락 하며.. 중요한걸 찾았는데...

결국 못 찾구... 쩝 거의 미아가 돼었었지.... 훗 미아?

하지만 뭐 가끔 이러는 것두...

요즘은 정말 춥군.. 긴팔 입고도 춥군...

8월 맞나? 음.. 다들 우울한가 보군.. 나도 예외는 아닌듯 하네

성아두 진택이두 선아누나두 그렇다는군...

고독한 가을이 오려나? 음.. 더욱 고독해 지겠군...

다들 고독한가 보군... 여전히 ...

그러나 원래 인간은 고독하다구 난 생각한다네...

이봐 친구? 음.. 원래 그런거 같다네...


본문 내용은 10,4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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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