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성명 밝음 ( 2001-09-08 22:16:00 Vote: 97 ) 어느사이 또 가을이 왔군. 그러쿤. 그러쿤. 허브티를 마시면서 딩가딩가. 요즘은 미치고 파치고 솔.라.시.도 다 쳤다. 요번에 내가 발령받아서 예금상담과 외환을 한다는건 이야기했나? 처음이라 버벅거리고 있는데 옆자리 언니가 아파서 휴직 들어갈것같아 내가 이자리오고 3주째 휴가를 쓰고있다. 휴직을 해도 바로 인원보충이 안 되고 적어도 1달 기다려야한다는데 아. 주여 정녕 저를 버리시나이까. 그 언니 업무까지 내가 다 하고있다. 가뜩이나 내 업무와 복권에 제사고에 이젠 내국환까지. 어흐흑 갑자기 손님들은 왜이리 많아졌는지 지가싸 들은 왜이리 많은지. 그러나 우리의 밝음은 장미텔러도 되고, 고객만족 우수직원도 되었으니 방긋방긋 웃어야지. 우헐헐헐. 애들아 나 미치기전에 밥 좀 사주라. 배고파. 본문 내용은 8,5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22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2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7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3345 [sun~] 하아푸움. 밝음 2000/09/28 3344 [sun~] 돌아온 탕아. 밝음 2001/02/16 3343 [sun~] 한밤에 쓰는 글 밝음 2001/04/08 3342 [sun~] 안뇽 밝음 2001/06/15 3341 [sun~] 참참참 밝음 2001/06/15 3340 [sun~] 이궁. 배고파 밝음 2001/07/23 3339 [sun~] 하이루~ 밝음 2001/07/28 3338 가을 밝음 2001/09/08 3337 [sun~] 성아 함 받던날 밝음 2001/10/01 3336 [sun~] 필리핀에서 돌아온 새댁 밝음 2001/10/17 3335 [sun~] 룰루랄라 밝음 2001/11/29 3334 [sun~] 잘들 지내고있는지 밝음 2002/02/02 3333 안녕 밝음 2002/03/01 3332 [sun~] 상휘에게~ 밝음 2002/05/07 3331 증권동호회의 꿈을 못버리고서 다시한번 도전을 방글96 1997/06/07 3330 예전학교도 좋았는데... 방글96 1997/09/01 3329 [번개] 번개를 칩니다~!!!!! 베비로션 1998/10/17 3328 [베비] 좋은생각... 베비로션 1998/10/22 3327 [베비] 그리고 참....참 이슬.. 베비로션 1998/10/22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