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응수야. 작성자 bothers ( 2000-09-17 20:38:00 Hit: 442 Vote: 53 ) 가끔씩 여기 들어와서 있는 글을 읽을때면 시간이 그렇게 많이 지났는지에 대해서 놀라곤 한다. 물론 많이 흐르긴 했지, 96년도는 어언 몇년전인지. 하지만벌써 직장인이 되어버린 성아의 글을 접할때마다 깜짝 놀래곤 하지. 이미 시간은 흘렀고 사람들은 변해간 것이련만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이 남는건 추억이 아름다운 것인지 아니면 과거를 추억하는 것이 숙명인지.. 어쨌든, 요즘들어서 정말 1학년때가 많이 그리워진다. 과연 내 생에 그런 시간이 다시 올까 하는 생각도 들고.. 순수했었던 시절. 아름다웠던 시절.. 아주 조금씩 변하는거 같은데, 변한걸 돌아보면 너무 많은 변화가 눈앞에 나타나. 정말로. 내가 남은 시간이 이제 딱 1년이란다. 언제가나 싶던 시간이 벌써 반이 지났네. 금방 반갑게 다시 만난ㄹ날이 오겠지. 그렇게 믿고 있겠어. 그럼 건강하고...말년에 바람에 이는 잎새에 몸조심 하고 -_-; ps. 난 피씨방가면 주로 telnet으로 쓴다. 나우로 받기도 귀찮고 해서리. 너한테도 추천. 본문 내용은 8,9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11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11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9 754 1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2384 14119 [풍선] 창진.. 하얀풍선 2000/09/2547952 14118 [사악창진] 진여야. bothers 2000/09/2244144 14117 [sun~] 훌쩍 밝음 2000/09/2146158 14116 [풍선] 정우.. 하얀풍선 2000/09/2051064 14115 [풍선] ㅊ빨리 다음 카페로 와바.. 하얀풍선 2000/09/2054873 14114 [진택] -.- scaa035 2000/09/1848057 14113 [sun~] 냠냠 밝음 2000/09/1847362 14112 [사악창진] 응수야. bothers 2000/09/1744253 14111 [Keqi] 면회를 다녀간 다음... 오만객기 2000/09/1745757 14110 [sun~] 회사에서. 밝음 2000/09/1546555 14109 [진택] 그래도 조회수가 높은걸 보면 말이지. scaa035 2000/09/1345859 14108 [JuNo] 메리추석! 성균관3 2000/09/1344961 14107 [진택] 아이디 만들다. scaa035 2000/09/0641843 14106 [JuNo] 시간을 뒤집어버리고 싶을때...... 성균관대 2000/09/0342246 14105 [sun~] 시간 빠르다. 밝음 2000/08/2542936 14104 [sun~] 냠냠 밝음 2000/08/2541547 14103 [JuNo] 아 썰렁하다. 성균관3 2000/08/2542241 14102 [JuNo] 나 안죽었다. 성균관3 2000/08/0644646 14101 [진택] 창진. 성균관1 2000/08/0642342 7 8 9 10 11 12 13 14 15 16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