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회사에서. 성명 밝음 ( 2000-09-15 19:26:00 Vote: 55 ) 지금 여기는 회사다. 하 하나로를 설치한지 어언 얼마가 지났더라? 암튼 그랬건만 그동안 글쓰기를 소홀히 하였도다. 지금 나는 퇴근을 하려다가 오늘나온 춘추복과 동복을 한번 입어보고 빵 사가지고 선배가 왔길래 가볍게 빵 두개 먹어주고, 이리저리 참같峠玖?돌아다니다가 인터넷을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쓴다. 늙으면 말이 많아진다더니 왜이리 사설이 긴지. 요즘 나는?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ㅄ? 가끔 가다 마녀들이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면. 태풍이 분다던데 지금 밖은 비가 내리는지 어떤지. 동인천에 나가서 책을 좀 사려고 하였ㄴ,는데 비가 많이 온다면 문제인걸?? 오늘은 동인천에 가려고 차도 안 가지고 왔는데 지금 감사가 나와서 열심히 감사하고 있다. 호호호. 나는 첫날 총시재 검사만 받고 끝났다. 지난번엔 보호예수도 검사하더니 요번엔 안 했네. 보호예수라니까 갑자기 써놓고보니까 종교적인 색체가 도는군. 전혀 상관없는건데. 호호 내일은 무엇을 할까 고민중이다. 동대문으로 쇼핑하러갈까. 아니면 머리를 할까. 너희들도 알다시피 내가 머리에 전혀 손 안대는 순자연 참생머리를 고수하는 성아잖니. 구렇지만 한번 바꿔보고싶은데 두가지 안이 있는데 어떤것이 더 나을지 생각해보렴. 1. 우선 머리를 세팅파마를 한다 자연스러운 구불구줄퓟老?머리. 그리고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염색을 한다. 내머리가 새까맣잖니. 아무것도 안 한 머리인데 요즘 사람들이 하도 염색을 하니까 사람들은 내 머리가 염색한 머리인줄 안다. (호호. 과장님 퇴근하셨다.) 2. 어깨위로 약간 올라가는 단발머리를 한다. 그리고 롤 스트레이트 파마를 한다. 롤 스트레이트란? 끝부분만 약간 안으로 들어간 생머리같은 파마지. (이정도는 알고있을까? ) 암튼 갑자기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안 보이는군 갑자기 다들 어디로 간거지? 오늘도 괜시리 남아서 시간 죽이고 있군. 동인천이든 어디든 떠나야겠다. 눙柳珂柳だ邂?내일은 무엇을 한다?? 10월 첫째주에는 휴가를 낼 예정이다. 멀리 멀리 동해안으로 떠날테야. 본문 내용은 8,9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11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11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7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3364 [sun~] 잘들 지내고 있지? 밝음 2000/02/01 3363 [sun~] 룰루랄라 밝음 2000/02/04 3362 [sun~] 냠냠. 밝음 2000/02/14 3361 ] 쯔쯔... 밝음 2000/03/09 3360 [sun~] 후훗 밝음 2000/03/12 3359 [sun~] 아. 오늘도 무사히. 밝음 2000/03/14 3358 [sun~] 모두들 안뇽? 밝음 2000/04/11 3357 [sun~] 뽀할할할 밝음 2000/04/16 3356 [sun~] 아. 봄이구나. 밝음 2000/05/02 3355 [sun~] 아웅. 졸료 밝음 2000/05/03 3354 [sun~] 여기는 겜방~ 밝음 2000/05/06 3353 [sun~] 나는 또 겜방 밝음 2000/05/07 3352 [sun~] 정우 생일이었지? ~ 밝음 2000/06/09 3351 [sun~] 하하하 밝음 2000/07/19 3350 [sun~] 냠냠 밝음 2000/08/25 3349 [sun~] 시간 빠르다. 밝음 2000/08/25 3348 [sun~] 회사에서. 밝음 2000/09/15 3347 [sun~] 냠냠 밝음 2000/09/18 3346 [sun~] 훌쩍 밝음 2000/09/21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