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아. 오늘도 무사히. 성명 밝음 ( 2000-03-14 23:13:00 Vote: 52 ) 호호호. 은행 다니는 사람들은(적어도 나에게는) 저녁에 마감하면서 시재맞출때가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다. 물론 일하면서 모르기에 긴장되는 순간들이 많긴하지만, 기게에 잡힌 돈과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틀린다면. 오! 노노노노노!! (기계라고 잘 쳤는디. 쩌비) 참. 월요일은 나의 기대에 부응하며 돈이 마구 들어왔다. 끄응. 조아라.. 오늘 오랜만에 주안지하상가를 거닐었는데. 남녀들이 커다란 사탕바구니를 들고 쏘다니더군. 호호호. 구여운 것들. 가끔 느끼하고 징그러운 것들도 있긴하였으나.. 요즘은 그래 은행이 한가한 편이다. 아. 그러나 월급날쯤. 그리고 세금지로 마감일인 25일경이면., 아. 두려워. 어제 언니를 만났는데 참 좋았다. 아. 열심히 살아야지. 난 잘 할 수있어. 이런 자신감과 삶의 의욕이 몰려오더군., 뚜아. 난 할 수 있어. 본문 내용은 9,1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99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99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7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3364 [sun~] 잘들 지내고 있지? 밝음 2000/02/01 3363 [sun~] 룰루랄라 밝음 2000/02/04 3362 [sun~] 냠냠. 밝음 2000/02/14 3361 ] 쯔쯔... 밝음 2000/03/09 3360 [sun~] 후훗 밝음 2000/03/12 3359 [sun~] 아. 오늘도 무사히. 밝음 2000/03/14 3358 [sun~] 모두들 안뇽? 밝음 2000/04/11 3357 [sun~] 뽀할할할 밝음 2000/04/16 3356 [sun~] 아. 봄이구나. 밝음 2000/05/02 3355 [sun~] 아웅. 졸료 밝음 2000/05/03 3354 [sun~] 여기는 겜방~ 밝음 2000/05/06 3353 [sun~] 나는 또 겜방 밝음 2000/05/07 3352 [sun~] 정우 생일이었지? ~ 밝음 2000/06/09 3351 [sun~] 하하하 밝음 2000/07/19 3350 [sun~] 냠냠 밝음 2000/08/25 3349 [sun~] 시간 빠르다. 밝음 2000/08/25 3348 [sun~] 회사에서. 밝음 2000/09/15 3347 [sun~] 냠냠 밝음 2000/09/18 3346 [sun~] 훌쩍 밝음 2000/09/21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