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아웅. 작성자 밝음 ( 1999-12-21 01:31:00 Hit: 411 Vote: 50 ) 냠냠 오늘은 학교에 갔었다. 졸업예정증명서 발급받으려고. 회사에 수요일날 가져오라고 했기때문이당. 그리고 s사 로비에서 그분을 만나 (?) 롯데백화점에 가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고 명동에서 구경하며 놀다가 밥 먹고 집에 왔다. 맛이 샘솟는 어쩌구인가? 암튼 거기에서 철냄비우동이랑 튀김이랑 김밥먹었는데 별로였다. 다시는 안 갈것같다. (너무 심했다. 어쩌면 다시 갈지도 모른다. -.-) 명동엔 왜 별로 먹을만한 집이 없는것 같지? 브이 익스체인지 5층은 데블스푸드라는 케이크 하나말고는. 별로 맛있는게 없는듯. 그리고 또 어디 갔더라? 오케이 코랄은 정말 맛있었지만 너무 비싸다. 하긴 잘만 시키면 쌀수도 있지만 낭비는 금물. 절약해서 집 사야지. 부르르 롯데백화점에서 느꼈는데 정말 크리스마스때는 밖에서 돌아다니지 말아야겠다. 다시 느꼈다. 사람에 치여서 고통스러웠다. 참 인터넷으로 물건 사본 일 많은 사람? 난 우체국에서나 인터넷으로 엄마의 주문 아래 사봤는데, 보통 우송료 받지? 우송료 얼마씩 해? 물건을 좀 사려하는데에. 우체국처럼 믿음직스럽지도 않고 좀 망설여진다. 낼 전화해보고, 우송료랑 배달시간등을 알아보고나서 구입해야겠다. 결혼할까요. 에 나오는 음악을 듣고있다. 제목은 mai piu..뭐더라? 창 띄우면 되긴 하는데 귀찮군. 암튼 다신 헤어지지 말아요. 그런 뜻이라더군. 좋다. 참, 오늘 내 인생 처음으로 내 돈내고 경제신문 사서 봤다. 전철에서 보면서 갔는데, 나름대로 재미있더군. 이제 경제신문도 자주 보는 성아가 되어야지. 아. 성아의 변화. 놀랍지 않은가! 정녕~ 그 누가 예상했단말인가. 두둥. 본문 내용은 9,2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91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91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3212384 13928 [장신철♡] 다운걸.. 쭈거쿵밍 1999/12/2739041 13927 [JuNo] 도배방이라니..... 성균관3 1999/12/2639250 13926 [2PAC] 오랜만에 오는 96방 wutang77 1999/12/2538347 13925 [sun~] 아래. 밝음 1999/12/2538339 13924 [sun~]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밝음 1999/12/2539141 13923 [JuNo] 즐거운 하루 되었는지 ? 성균관3 1999/12/2538344 13922 [JuNo] 바보창진...... 성균관3 1999/12/2538539 13921 [장신철♡] ^^: 쭈거쿵밍 1999/12/2438743 13920 [사악창진] 희정누님 -_-; bothers 1999/12/2340448 13919 [JuNo] 엑셀이요? 성균관3 1999/12/2340043 13918 [장신철♡] 질문질문..주노야 쭈거쿵밍 1999/12/2139753 13917 [sun~] 어리둥절. 밝음 1999/12/2141549 13916 [sun~] 두둥. 밝음 1999/12/2138841 13915 아이고 머리야... 쭈거쿵밍 1999/12/2139242 13914 [sun~] 아웅. 밝음 1999/12/2141150 13913 [JuNo] 새천년...... 성균관3 1999/12/2037548 13912 [sun~] 밝음이는 중견행원. 밝음 1999/12/1841141 13911 [장신철♡] 명함만한 사진..--;; 쭈거쿵밍 1999/12/1836838 13910 [영민] 성아온뉘~ zymeu 1999/12/1838645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