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나, 복귀한다... 성명 오만객기 ( 1999-07-04 07:44:00 Vote: 34 ) 말 그대로... 이번 휴가에서 느낀 것... 내게 있어 명륜은 이제 더 이상 모든 것은 아니지만.. 이만큼이라도 내 속에서 중심적인 삶으로 믿게 할 만큼... 내 몸이 명륜이 내 삶의 핵심으로 느낄만큼... 나름대로 노력했다는 것을 확인했거든... 4학년... 다들 바쁜 때인데도... 서로 모이고 이야기하고 걱정하고 토론하는 모습... 아마 이건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 내일 들어가면 난 유격이다... 솔직히 피곤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창진이 입대 전에 얼굴 봤고... 사람들하고 얘기 많이 했고... 좋은 기억 안고 들어가니까... 내 관물장에는 작년에 찍은 사진이 있지... A9반 단체사진... 언제까지나 잘 지켜주길 바래... 그 미소.. 그리고 내 마음의 고향... SKK... /Keqi/ 본문 내용은 9,38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69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69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3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800 [GA94] 기억의 편린 속에서 1 오만객기 1999/05/08 11799 [GA94] 기억의 편린 속에서 2 오만객기 1999/05/08 11798 [GA94] 기억의 편린 속에서 3 오만객기 1999/05/08 11797 [GA94] 꿈 이야기... 오만객기 1998/07/08 11796 [GA94] 꿈 이야기... 오만객기 1998/08/07 11795 [GA94] 끄적거리기... 오만객기 1997/10/12 11794 [GA94] 나 말여... 오만객기 1998/12/09 11793 [GA94] 나, 복귀한다... 오만객기 1999/07/04 11792 [GA94] 나는 왜...? 오만객기 1998/08/07 11791 [GA94] 나쁜 쉐이들... 오만객기 1998/12/04 11790 [GA94] 나의 다음 학기 시간표... 오만객기 1998/08/27 11789 [GA94] 나의 번개 후기(after 번개...) 오만객기 1997/10/03 11788 [GA94] 나의 하루... 오만객기 1998/11/07 11787 [GA94] 난 말이쥐... 오만객기 1998/06/01 11786 [GA94] 내 100문 100답... 오만객기 1997/12/08 11785 [GA94] 내 성적?>] 오만객기 1999/01/07 11784 [GA94] 내 프로필... 오만객기 1998/09/02 11783 [GA94] 내가 가장 서러울 때... 오만객기 1998/09/18 11782 [GA94] 내가 슬픈 이유... 오만객기 1998/09/09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