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음. 성명 bothers ( 1999-06-16 17:18:00 Vote: 37 ) 이제 입대일이 약 32일정도 남았다. 아..입대 당일날을 빼야 하니까 31일 남은건가. 거의 한달 남았다고 대강 계산하자. 머리 아프니까. -_-; 오늘은 또 비가 온다. 비가 온다..휘유. 어제는 휴가를 나온 친구를 만났다. A9반 임위택. 일병 임위택. 군대얘기를 해주었다. 별 시덥잖은 시시콜콜한 문제로 시비건다고 -_-;;; 이번 금요일에는 A9반 모임이 있다고 한다. 학교다니는 여자애들은 모두 나오겠지. 간만에 친구들 얼굴을 볼 수 있을 듯하다. 그래도 입대전에 한번 얼굴을 보고 간다고 생각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훈련소에서의 6주, 교육대에서의 2주. 약 2달의 생활. 그 생활만 지나면 어디인지 모를 자대를 배치받아서 2년간의 생활이 시작되겠지. 짝대기 하나를 머리에, 가슴에 달고 "Private Lee! Order, Sir!"를 외치고 있을 모습을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_-;;; 한달간의 시간. 무언가를 이뤄내고 싶다. 면허나 따자.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일테니. -_-; 본문 내용은 9,4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67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67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959 [사악창진] 시골소년 bothers.. bothers 1999/05/25 12958 [사악창진] ... bothers 1999/06/03 12957 [사악창진] 정우. bothers 1999/06/05 12956 [사악창진] 음. bothers 1999/06/16 12955 [사악창진] 면허 땄다. bothers 1999/06/24 12954 [사악창진] 정우야. bothers 1999/06/25 12953 [사악창진] 음. 드디어 입대가 가까워 온다. bothers 1999/07/06 12952 [사악창진] 갑니다. bothers 1999/07/18 12951 [사악창진] 하이 에블바리. bothers 1999/09/23 12950 [사악창진] 성아는 bothers 1999/10/16 12949 [사악창진] 준호야. 한마디 하마. bothers 1999/10/30 12948 [사악창진] 희정누님 -_-; bothers 1999/12/23 12947 [사악창진] -_-; 뭐야 이사람들 참. bothers 1999/12/29 12946 [사악창진] 36시간 연속 근무 도전. bothers 1999/12/31 12945 [사악창진] 성아야. bothers 2000/01/01 12944 [사악창진] 응수 편지. bothers 2000/01/18 12943 [사악창진] 음. bothers 2000/03/11 12942 [사악창진] 음. bothers 2000/03/23 12941 [사악창진] 주노 축하한다. bothers 2000/04/19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