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선] 4살 박이 쌍둥이... 성명 하얀풍선 ( 1999-06-10 20:59:00 Vote: 47 ) 4살박이 쌍둥이를 둔 울 막내이모가 폐암말기란다 얼마전에 알았단다 수술도 불가능하고 10%에 희망을 걸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사촌동생들은..외가댁에 있다 엄마가 얼마나 아픈지도 모르구선 할머니랑 잘 논다... 이모는 길어야 1년이란다 늦게 결혼해서 정말 깨가 쏟아지게 살던 이모 정말이지 살아있는 천사처럼 이쁘구 착한 이모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나 얼마전에 제주도에 땅을 사구선 별장을 지을거라고 같이 놀러가자고 즐거워하던 이모였는데... 저렇게 어리구 이쁜 딸들이 밟혀서 어떻게 눈을 감을까 10%의 희망을 믿고 싶다 제발...제발...이모가 건강해졌음 좋겠다 이모 사랑해...진심으루... 본문 내용은 9,4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66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66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20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647 [풍 선] 친구가 결혼한대... 하얀풍선 1999/06/10 646 [풍 선] 4살 박이 쌍둥이... 하얀풍선 1999/06/10 645 [JuNo] 아쉬움....... 성균관3 1999/06/10 644 [장신철♡] 셤.. 쭈거쿵밍 1999/06/11 643 [eve] 위택이 휴가나왔더라... 아기사과 1999/06/11 642 [sun~] 냠. -.- 밝음 1999/06/12 641 [JuNo] mATRIX 성균관3 1999/06/12 640 [장신철♡] 아래 쭈거쿵밍 1999/06/13 639 [JuNo] 체념...... 성균관3 1999/06/14 638 [sun~] 이상한 날. 밝음 1999/06/15 637 [장신철♡] 퍼옴.. 웃다 지친글~ ^o^: 쭈거쿵밍 1999/06/16 636 [사악창진] 음. bothers 1999/06/16 635 [JuNo] 아주 오랜 기다림...... 성균관3 1999/06/16 634 [진택] 얼마 안남았군..! 오만객기 1999/06/17 633 [풍 선] 잉 금요일.... 하얀풍선 1999/06/17 632 [sun~] 오늘은. 밝음 1999/06/19 631 [JuNo] 찌뿌둥........ 성균관3 1999/06/19 630 [정우] 학교에서의 마지막 밤~ cybertac 1999/06/20 629 [JuNo] episode 1 성균관3 1999/06/20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