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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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오랜만인데 아직도 글을 쓰는 사람이 있었군..

주로 주노로군..

--;...

나는 통신 자체를 잘 안 하게 되어서 글도 당연히 줄어버렸지..

아이디도 바뀌었고..

그리고 성아...--;... 보라색??

제발.. please.... 보라색보다는 빨간 브릿지가 예쁘지 않니?

난 개인적으로 염색중에서 빨간색이 제일 예쁜거 같던데..

여하튼...

오늘은 용무제 이다..

그러나 나는 파트너가 없다..

뭐 정확히 말하자면 있긴하다.. 없으면 입장이 안되니까..

하지만 현제시간 11시 30분까지 나는 파트너의 얼굴은 커녕 이름도 모른다..

아~~~ 옛날 부모님이 찍어준 색시랑 장가가는 기분이 이랬을까?

슬프다..

올해만은 의미있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진이란.. 입장시 파트너랑 손을 꼭 잡고 찍는 사진이 있다. 배경은 예도..)

--;.. 어쩔수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팔자닷!!



본문 내용은 9,41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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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