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VA] 학점의 신비.last 성명 isamuplu ( 1996-06-26 00:11:00 Vote: 52 ) 난 고딩때 2년까지 이과였다.근데 수학이 안되 문과로 전향......잘한일이다... 하지만 이과를 아직 못잊어서 이과 수업을 들었다.. 이름하야 `우주의 본질'(울 반 애들은 우주의 본질이란 수업 듣는다고 하면 왜 모두 웃지?) 개강한지 3주 동안 한번도 안들어 갔다.. 수업 네번째날 첨들어 갔다.출석을 부르네...근데 오늘 첨 불르는거란다. 그후로 몇번을 빠졌다 . 리포트 하나 내고 3개 밀렸다. 셤 바로 전주 마지막 수업시간 교수님이 묻길 리포트아직 안낸 사람 손들어봐요...나포함 두명 들었다...시험때 내요...고마우신말씀이다.. 물어물어 다썼다..다음주 낼려고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날 내는게 아닌가...좋아좋아..냈다. 셤 주제 : 우주는 살아있는가? 그근거는?..논술이네... 하아.. 우주의 팽창설을 근거로 우주의 생존을 열거하고 미래를 전망했다. 예견 했다.숙제도 다내고 셤도 왠간히보고...B는 나오겠구나.. 후욱......제1교수실옆 게시판 어랏....왜 내 학번 옆에 F가 써있냐.. 난 곧 현실에 순응 했다..하지만 나를 더욱 슬프게 한건 F가 단 두명인걸로 알고있는데 그중 하나라는것 하아...뒤에서 첫째 아니 둘째.. 신비롭구나...학점이여...도저히 예측이 불가능하구나.... 본문 내용은 10,4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0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256 [ALVA] 96모임은 언제지? isamuplu 1996/06/22 12255 [ALVA] 祝 50번째.하하... isamuplu 1996/06/22 12254 [ALVA] 엄청나.....-.-; isamuplu 1996/06/23 12253 [ALVA] 그런데 실상은.... isamuplu 1996/06/23 12252 [ALVA] 자원 봉사로 방화동에 isamuplu 1996/06/25 12251 [ALVA] 하아 힘들다.. isamuplu 1996/06/25 12250 [ALVA] 결국 방화동에 갔는데... isamuplu 1996/06/25 12249 [ALVA] 학점의 신비.(1) isamuplu 1996/06/25 12248 [ALVA] 학점의 신비.(2) isamuplu 1996/06/26 12247 [ALVA] 학점의 신비.last isamuplu 1996/06/26 12246 [ALVA] 하루만 안 와도..쩝 isamuplu 1996/06/27 12245 [ALVA] 비주얼 베이직... isamuplu 1996/06/28 12244 [ALVA] 124번의 엄청난(?) 조회수 isamuplu 1996/06/28 12243 [ALVA] 223번은 신비스럽다. isamuplu 1996/06/29 12242 [ALVA] 비가 오면은... isamuplu 1996/06/29 12241 [ALVA] 이 XX한 봉사 활동.. isamuplu 1996/06/29 12240 [ALVA] 나우에 접속할때.. isamuplu 1996/06/29 12239 [ALVA] 난 겜을 별로 즐기지 않는데 근데.. isamuplu 1996/06/29 12238 [ALVA] 부실한 통신 시스템 isamuplu 1996/07/02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