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교생생활 하루. 성명 밝음 ( 1999-04-07 11:37:00 Vote: 33 ) 하루 생활하고 병났다. 울 학교가 좀 춥긴하지만. 햇빛이 안 드는 교실에서 하루종일 떨었더니 감기 걸린것같다. 하루를 너무 바쁘게 보냈다. 아이들 사설노트 검사하는 일도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아이들 자율학습 감독도 하고 종례도 했는데 그것도 좋았다. 오늘이 개교기념일이라 쉬고있기에 망정이지 오늘도 학교 갔으면 난 정말 지각이었다. 아이고. 오늘 약 잘 먹고 나아야지. 아이들이 세 부류이다. 눈 동그랗게 뜨고 호의를 표시하는 아이들. 상관없이 공부하는 아이들(물론 마음은 아니겠지만) 장난치고 수다떨기에 바빠 말 안 듣는 아이들. 그래도 다 사랑스럽다. 하하하. 담임선생님도 인일여고 출신이셔서 좋다. 어제 개교기념떡도 먹었는데 맛있었다. 꽃피고 새울면 아이들과 사진도 찍어야지. 선생님들 정말 할 일 많다는 것도 느꼈다. 룰루랄라. 암튼 즐겁도다. 본문 내용은 9,4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56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56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1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42 [sun~] 교생생활 하루. 밝음 1999/04/07 741 [진택] 풋풋.. 성균관대 1999/04/07 740 [장신철♡] 흠. 학교가고파.. 쭈거쿵밍 1999/04/07 739 [sun~] 즐거운 교생생활. 밝음 1999/04/08 738 [장신철♡] !.! 쭈거쿵밍 1999/04/08 737 [eve] 문제학생들과의 면담... 아기사과 1999/04/09 736 [사악창진] 여주야! bothers 1999/04/09 735 [정우] eve에게의 조언~ cybertac 1999/04/09 734 [JuNo] 음.... 망했다 오만객기 1999/04/09 733 [GA94] Apres la Missa 오만객기 1999/04/10 732 [GA94] 막역한 벗에게 오만객기 1999/04/11 731 [풍 선] 어린이대공원 하얀풍선 1999/04/12 730 [사악창진] 답답함. bothers 1999/04/13 729 [장신철♡] 히히 쭈거쿵밍 1999/04/16 728 [윤상] 오랜만에 얼굴들 좀 보자 부담없이 dbsrn79 1999/04/17 727 [JuNo] 좋은생각....... 성균관2 1999/04/17 726 [진택] 음.. 나는../ 성균관1 1999/04/19 725 [장신철♡] *.* 쭈거쿵밍 1999/04/20 724 [JuNo] 나왔는데...... 성균관2 1999/04/21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