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VA] 학점의 신비.(2)

성명  
   isamuplu ( Vote: 45 )

학기초 제2 외국어를 들어야하는 데

고딩땐 독어를 했는데 넘싫어 안듣고

러셔어는 어려울것 같아서

중국어는 발음이 싫어서

불어는 좋긴한데 울 누나가 어렵데서

결국 남은건 한문 뿐이네....

한문 수업은 널널 그자체였다.

교수님이 덥다고 휴강.데모 할때마다 휴강

내가 땡땡이 칠때마다 휴강..수업은 5번들었으나

출석은 거의 퍼펙트 하하 ...

그런데 셤이 가까워지고 (중간고사 없음)

갑자기 센세가 논어를 몽땅 외라네하아...

글고 한시까장....센세말로는 셤문제가 한 50여문제..윽..

결국 셤시간.... 독해 13문제 그중 굴원의 얘기 아는것있어

맞춤 3점.한시쓰기 네문제 책상에 써서 4점내지 6점 아마

한자 음운 쓰기 대충 찍기...도합 20포인트/100점...

그저께 점수 확인 B+....

왜일까 나보다 셤을 더 못본 사람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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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