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응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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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응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대 받았다고.

대전에 있는 육본으로 들어갔다네.

목이 좀 쉰게 많이 고단했나보다.

주소는 아직 잘 못외웠다고 집에다 전화해 보라네.

음..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이 시작될꺼 같다.

그래서 응수한테 보내는 답장이 늦어지는구만. -_-;

아참. 진택 너한테 보내는 편지가 한 장 있는데

이거 언제 보내게 될런지 미지수다 --;

우리 사무실에 여직원 뽑으면 시키지 뭐 ^^;

암튼..

응수전화받고 반가웠다.


본문 내용은 9,50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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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