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독백...

성명  
   오만객기 ( Vote: 34 )


전처럼 많은 친구를 사귀면 좋겠어... 너무 늦은 걸까?
여자 친구 셋만 있으면 좋겠다... 평생 친구...

껍데기는 걸러지고 알맹이만 남는 느낌...

내게 가장 중요한 의미...
사실 외롭다기보다 절실히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으면...

운명...

`96년, 충격을 딛고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97년, 좌절을 딛고 장학금을 받았다...


친구들, 졸업 후 진로를 걱정하고 휴학을 결심한다...
나, 요즘 제대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잔다...

오손도손 잘 살고 싶다... 소박하지만 너무나 큰 꿈...

현실...

무기력...

그리고...

오늘따라 네가 정말 보고 싶구나... /Keqi/



본문 내용은 9,6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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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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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