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유아틱한 편견.. 성명 nilsen ( 1998-10-20 23:20:00 Vote: 31 ) 간혹 친구놈덜이...괴롭다 이럼시롱..술마시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는 했었는데... '짜샤. 맨정신으로도 안되는 일이 술마신다고 해결되냐..'라고... 그런데..요즘은 가끔...정말 간절히(이게 가장 정확한 표현같네..) 술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하다못해 혼자서라도...) 취해서 정신 못차릴 만큼은 아니고... 그냥 기분이 살짝 오르는... 누군가를 붙잡고 막 떠들고 싶어질 정도로만..말야.., 그런데..아쉽게도... 내겐 그럴 용기도...그럴 여유도... 더욱 비참하지만 그럴 친구놈도...없는 것 같다. 어느새 모두들 뿔뿔이 흩어져서는... 각기 자기 일에 힘겨워 하는데... (솔직히..다 군대가서 아직 사회엔 몇명 없다..-_-;;) 나혼자 이러쿵 저러쿵 함시롱..부르기도 미안하고.. 헐... 오늘도 정말 딱..맥주 한 잔만 하고 싶었는데.. 유난히 별이 밝아 보이는 밤이다. 금 모두 즐거운 하루.. 본문 내용은 9,6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11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11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9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98 [써니^^] 유아틱한 편견.. nilsen 1998/10/20 1197 [써니^^] 주노를 만나다.. nilsen 1998/10/20 1196 [GA94] 회귀... 오만객기 1998/10/21 1195 [sun~] .. 밝음 1998/10/22 1194 여행가고 싶으신분은 꼭!!좋은기회... 호랭 1998/10/22 1193 [베비] 좋은생각... 베비로션 1998/10/22 1192 [베비] 그리고 참....참 이슬.. 베비로션 1998/10/22 1191 [윤상] 모두 잘있냐~~~? -_-; cybertac 1998/10/23 1190 [써니^^] 어흑.. nilsen 1998/10/24 1189 [써니^^] 걸렸다...-_-;; nilsen 1998/10/25 1188 [GA94] 96방 전체 통계... 오만객기 1998/10/25 1187 [GA94] 아가씨 이야기... 오만객기 1998/10/25 1186 [재룡] --;... 씨댕이 1998/10/25 1185 [써니^^] 어쩌지...? nilsen 1998/10/26 1184 [GA94] 친정 상실... 오만객기 1998/10/26 1183 [써니^^] 아우..피곤타.. nilsen 1998/10/27 1182 [eve] 아....슬포라... 아기사과 1998/10/27 1181 [사악창진] 돌아버리겠구만. bothers 1998/10/27 1180 [GA94] 친정 떠나보내기... 오만객기 1998/10/27 687 688 689 690 691 692 693 694 695 69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