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지금. 성명 밝음 ( 1998-10-12 16:46:00 Vote: 41 ) 피쒸실이다아. 냠. 오늘 공강도 없이 수업을 마치고 룰루랄라 여주를 기둘리면서 와있다아. 과방에 가니 후배 3명이서 기타를 퉁기며, 건반을 쓰다듬으며 노래 연습을 하고 있길래 그냥 나와서 어슬렁거리며 사범대까지 걸어서 알리미방에 갔건만 흐흐흑. 불은 꺼져있고, 문은 잠겨있었다아. 그래서 다시 먼먼길을 걸어 이곳 피쒸실에 오고만것이다. 너무 배가 고파서 쉬는 시간중에 밥을 먹었다아. 움호호호. 요번 학기는 쉬는 시간이 없어서 밥 먹기가 힘들다. 그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 나는 자신이 없다.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그래도 가끔은 무언가 이상하다. 피가 안 통하면 팔다리가 저린데. 무엇이 안 통해서 이렇게 마음이 저린걸까. 본문 내용은 9,6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07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07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8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36 [sun~] 용서. 밝음 1998/10/11 1235 [풍 선] 창진아.... 하얀풍선 1998/10/12 1234 [sun~] 지금. 밝음 1998/10/12 1233 [써니^^] 좋은 일..나쁜 일.. nilsen 1998/10/12 1232 [써니^^] 지금 말야... nilsen 1998/10/12 1231 [GA94] to bothers ab 13511... 오만객기 1998/10/12 1230 [풍 선] 정규한테서 편지왔다..... 하얀풍선 1998/10/12 1229 [써니^^] 아침부터.. nilsen 1998/10/13 1228 [GA94] 군인에게서 온 편지... 오만객기 1998/10/13 1227 [sun~] 내 자신. 밝음 1998/10/13 1226 [sun~] 쩝. 밝음 1998/10/14 1225 [써니^^] 바보...--+ nilsen 1998/10/14 1224 [GA94] 객기 패러디 (3); 아처 닮기... 오만객기 1998/10/14 1223 [써니^^] 오늘 새벽..난 nilsen 1998/10/15 1222 [써니^^] 리아 - 눈물 nilsen 1998/10/15 1221 [써니^^] 아악...T.T nilsen 1998/10/15 1220 [써니^^] 더블헤더..끝.. nilsen 1998/10/15 1219 [sun~] 일년. 밝음 1998/10/16 1218 [희정] 모기없는 세상......제발.. 쭈거쿵밍 1998/10/16 685 686 687 688 689 690 691 692 693 694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