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확신과 불확실성...

성명  
   오만객기 ( Vote: 17 )

요즘은 내 생활에 대한 확신이 없어진 듯 하이...

사람들은 하나 둘 내 주위에서 멀어지고...
내 깐에는 최선을 다 했지만, 사람들은 그걸 인정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악역으로 만드는 데 취미를 붙이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지?
내가 얼마나 잘못했지?
내가 과연 어떤 존재지?

믿을만한 사람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의심은 만사의 절대 원칙...
그리고...

어린 것들...
노회한 여우들...
믿을만한 이들...
적...
그리고 나...

내가 꼭 이러고 살아야 하누?


본문 내용은 9,7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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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