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後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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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Vote: 15 )

요즘은 그냥 무턱대고 통신에 들어오는 게 일이 됐군...
음음음...

다른 곳엔 이제는 글도 쓰기 싫다...
타성적인 인간들하고 산다는 게 왜 이리 짜증나는 일인지...

오후엔 전화를 좀 해야지 싶다...

아침에 참 비가 많이 왔었다...
내 생일 때도 그랬었지...
아이스크림과...

백양로를 걸어 오르는 것이...
가끔은 대성로를 오르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어느새 제2인문관과 종합관은 빠르게 복구되고 있다...
(제2인문관은 완공이지, 복구가 아니라...)

이곳은 학생들이 PC실을 관리한다...
자원봉사단의 이름을 걸고 있지만...
엄연한 하나의 조직...

하지만, 학생들 위에 군림하려는 인상이 강하다...
개실 시간은 맘대로 어겨도 되고...
폐실 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면...?

정말 같잖은 꼴을 보고 살자니 정말 짜증난다.,..
역시나...

오늘은 명륜동에 간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교보로 가겠군...
할 일도 많고 변화도 필요하고...


본문 내용은 9,7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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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