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가장 무서운 말. 성명 밝음 ( 1998-05-05 23:14:00 Vote: 13 ) 오늘 또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서 뚱~ 했다. 나중에 친구와 전화를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얘기를 했다. 너 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잘 해. 그말을 듣는 순간 정말 나는 너무너무 두려워졌다. 너무 두려운 말이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잘해. 오늘처럼 이 말이 무섭게 느껴지기는 처음이었다. 온갖 자기 학대를 하고픈 만큼 그런 기분이다. 수업 시간에 친구가 문득 이런 종이를 내밀었다. 힘들때 나는 ( ) 한다. 거기에 나는 이렇게 적었다. 스스로를 위로하고, 고양한다.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생각한다. 본문 내용은 9,8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56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56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6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749 [sun~] 오늘은 어린이날~ 을 읽고. 밝음 1998/05/05 1748 [sun~] 선물. 밝음 1998/05/05 1747 [sun~] 가장 무서운 말. 밝음 1998/05/05 1746 [?~] 머머리깨지게 아픈날.. 씨댕이 1998/05/06 1745 [소식] 진택오빠 주소 나왔어요 zymeu 1998/05/06 1744 [sun~] 나는. 밝음 1998/05/06 1743 [sun~] 오랜만에 딸꾹. 밝음 1998/05/08 1742 [JuNo] 노원구의 힘...... teleman7 1998/05/08 1741 [소다] 오늘이... jukebox2 1998/05/08 1740 [sun~] 난 믿어. 밝음 1998/05/09 1739 [?~] 성아가 글을 많이 쓰네.. 씨댕이 1998/05/09 1738 [정우] 웍실에서 컴퓨터교육98들을 보다.! cybertac 1998/05/09 1737 [sun~] 소유. 밝음 1998/05/10 1736 [GA94] 정체... 오만객기 1998/05/10 1735 [?~] 진실로 정체로다.. 씨댕이 1998/05/11 1734 [소다] 그냥 지금 기분. jukebox2 1998/05/12 1733 [sun~] 5월 12일. 밝음 1998/05/12 1732 [소다] 잉..공쳐뚜아*( jukebox2 1998/05/14 1731 [사악창진] 흔적 남기기. bothers 1998/05/15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