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아~ 국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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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문학에 관심이 있다.
그리고 깊이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고전문학쪽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나는 국문학만을 들어왔다.
그리고 나는 내가 국문학의 귀재쯤.
어쨌든 평범한 학생은 아니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
바보스럽기도 하시지. 밝음.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국어학을 듣는데.
나는 요즘 들어 그렇게 학교 가기가 싫다.
그 시간이 너무너무 싫은 것이다.
에휴휴.

그리고 친구의 말에 의하면,
교수님이 나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
매일매일 나에게 질문을 하신다.
으으으.

어찌보면 좋은 일일수도 있다.
요즘 잡념에 매일 빠지는데, 날 시키실 것을 아니
조금은 덜 잡념에 빠지게 된다.

이제는 차차 질문을 받는 것에 익숙해져
듯도 하다. 으윽 새롬 오류났었다.

그래도 난 다짐한다.
앞으로 꼭 들어야할것이 아닌 국어학은 피하리라.

아아. 하지만 마음속에선 학생들 가르치려면 그런걸 더 해야해.
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아아.

하지만 대학교 국어학은 고등학교나 중학교 문법과는 다르니까아.



본문 내용은 9,81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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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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