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 파토난 미팅.. 성명 씨댕이 ( 1998-04-05 22:53:00 Vote: 8 ) 오늘 미팅이 있어서 신촌엘 갔다.. 학군단 동기들과 한것이었는데 7:7미팅이었다.. 인문대 10명중 애인없는 7명.. 으윽.. 많당.. 별로 영양가 없는 미팅이 될것같아 기대는 안하고 갔지만.. 파파토일일줄이야.. 주선놈이 잘 못 하는 바람에 파토가 나게 되었고 우리는 황금같은 일요일을 그딴식으로 보내게 된데 대하여 주선을.. 참을수 없는 고통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을려고 했지만.. 그놈의 정이 몬지.. 그냥 봐줬다... 하지만 일요일이 간것은 기정사실... 꿀꿀하게 비까지 내리는데 기다리고 파토나고.. 정말 심한 하루였다.. 더구나 오늘은 쌍빨날이 아닌가.. (빨간날이 두개 겹치는날..) 하루만 앞뒤로 왔다갔다 했으면 연휴로 쉬는건데.. 아아... 요즘같이 힘든날의 연속일 경우 하루라도 집에서 놀고 싶도다... 운치와 여우를 찾을을때가 아니란 말말이다... 본문 내용은 9,8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47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47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5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844 으...스타크레프트.. cybertac 1998/04/05 1843 [Grey] 아니 스타가 나왔단 말이더냐? 씨댕이 1998/04/05 1842 [sun~] 비가 왔다. 밝음 1998/04/05 1841 [sun~] 기다리는 것. 밝음 1998/04/05 1840 [Grey] 성아는.. 씨댕이 1998/04/05 1839 [Grey] 파토난 미팅.. 씨댕이 1998/04/05 1838 [정우] 요즘은... cybertac 1998/04/06 1837 [sun~] 때로는 그냥 웃음이 나와요. 밝음 1998/04/06 1836 [sun~] 오늘은. 밝음 1998/04/06 1835 [sun~] 가끔은. 밝음 1998/04/08 1834 [sun~] 상처를 두려워 하지마. 밝음 1998/04/08 1833 [영호] 안녕하세요? lsdl211 1998/04/09 1832 [최민수] 다시 악몽이 시작되는구나 humboldt 1998/04/09 1831 [sun~] 빗나감. 밝음 1998/04/09 1830 쉬는시간. jukebox2 1998/04/10 1829 [어랏] 와~ 멋진 영호선배신가요? ^^ zymeu 1998/04/10 1828 [Grey] 영호.. 내 누군지 아나? 씨댕이 1998/04/10 1827 [GA94] 사진 찍던 날... 오만객기 1998/04/10 1826 [Grey] 사진 찍던 날 II 씨댕이 1998/04/10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