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주소록을 만들면서...

성명  
   오만객기 ( Vote: 11 )

내일이면, 가타부타...
96년과 똑같은 상황이 되겠군...
꼬리를 언제쯤 뗄 수 있을까?

애들이 보고 싶다...
여주, 성아, 재룡, 창진, 준호, 윤상옹, 주은형...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애들 주소록을 만들고 있다...
한 절반 정도 모였다...
5월 정도면, 줄 수 있겠지...

내일은 정장을 하고 가기로 했다...
책도 두고...
사진을 찍어야지...

명륜엔 담 주 정도에 갈 수 있겠군...
요즘은 진택이가 준 학생수첩으로 위안을 삼곤 하니까...
보고 싶다..
모두들...


본문 내용은 9,8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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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