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하나둘~ 성명 밝음 ( 1998-03-20 18:19:00 Vote: 13 ) 어제 같이 여행갔던. 아니지 엄밀히 말해서 여행가서 만났던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구런데! 온니가 결혼을 하신다는거다. 오옹. 만난지는 얼마안된 사람이지만 좋은 사람인가보다. 아버지 친구분의 아들. 이라고 하셨다. 냠. 하나둘씩 가는구나. 아희야. 멀어서 참석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달려가야겠다. 암튼 잘된 일이라고 축하드렸다. 하나둘씩 들려오는 결혼소식. 예전엔 나는 졸업하자마자 당장 결혼할거라고 이야기하고 다녔었는데.. 이젠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러지도 않을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이 일찍 결혼한다는데. 룰루루~) 매니져 온니의 말씀에 의하면. 나의 배우자는 태연하고 대범한 사람. 이라는데. 흐음..... 오늘은 왠지 미래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다만 지금의 시간을 잡고 놓고싶지 않을뿐이다. 본문 내용은 9,85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40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40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5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920 [JuNo] 푸핫...또 밤을.. (II) teleman7 1998/03/14 1919 [GA94] 다시 명륜에... 오만객기 1998/03/14 1918 [최민수] 수술결과..... -_-; skkman 1998/03/14 1917 [JuNo] 나는 뭘했나? teleman7 1998/03/14 1916 [JuNo] 나는 뭐하나? teleman7 1998/03/15 1915 [버텅] 저는뭘했던가요? zymeu 1998/03/15 1914 [최민수] 교수연구실.......-_-; skkman 1998/03/15 1913 (아처) 밤바다 왕자지를 아시나요? achor 1998/03/15 1912 (아처) 사랑에 관한 두세가지 이야기들 achor 1998/03/15 1911 [JuNo] 몇가지...... teleman7 1998/03/17 1910 (아처) 치한의 슬픔 achor 1998/03/17 1909 [Grey] 할말 없음... 씨댕이 1998/03/17 1908 [GA94] 시삽진 된 객기... 오만객기 1998/03/17 1907 (아처) 치한의 기쁨 achor 1998/03/18 1906 [sun~] 오랜만에. 밝음 1998/03/18 1905 [sun~] 하나둘~ 밝음 1998/03/20 1904 [sun~] 나 교사 맞아? 밝음 1998/03/20 1903 [sun~] 나는 3학년. 밝음 1998/03/20 1902 [사악창진] 성아야. 오늘 도서관에서. bothers 1998/03/20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