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동안의 악몽... 성명 cybertac ( 1998-02-24 23:02:00 Vote: 9 ) 정확히 오늘 새벽 5시부터 충치에 통증에 오기 시작했다. 모 다른때 같았으면 그냥 좀 참고 넘겼겠지만...이건.... 계속 멈추지 않는것이다.. 난 하던작업을 멈추고 침대에 누워 때굴때굴 굴렀다... 통증은 점점더 심해갔다.... 그래서 난 할 수 없이 엄마를 불렀구..... 진통제를 달라고 했다... 엄마는 앞집에서 타이레놀 2개를 가져와서 날 먹이셨다... 그래두 소용이 없었다.... 가장 나은 방법은.... 찬물을 입에 물고 있는 거뿐이였다... 난 급기야는 그통증속에서 차라리 죽는게 낫다라는 판단까지 생길정도였다... 그리고 이성을 잃고 의자를 집어 던지고... 머리카락을 마구 뽑았다..... 눈물도 안낫다... 나의 오른쪽 뇌는 갑작스런 엄청난 통증이란 신호에... 부하가 걸린듯했다..... 엄마는 9시가 되면 병원을 가자고 했고 난 계속 통증을 줄일려구 찬물을 물었다 뱉었다 수천번을 했다..... 그리고 9시가 되어 치과에 갔다.... 그러나 10시에 의사선생님이 오신다고 했다... 아 한시간을 더 참는 수밖에 없었고 결국엔 의사선생님이 오셨다... 그리곤 마취주사를 맞고 신경치룔르 받았다... 다행히 신경치료는 하나도 안아팠다...예전에 윤상형이 엄창 아프다는건 역시 마마보이의 개엄살임을 알았다... 예전에 받았던 잇몸치료와는 상대가 안되게 하나도 안아팠다... 본문 내용은 9,8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32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3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4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996 [JuNo] 창진아..... teleman7 1998/02/24 1995 [JuNo] 지금 성통회 대문 사기다!!!! teleman7 1998/02/24 1994 [Grey] 주노!! 도전이냐? 씨댕이 1998/02/24 1993 [최민수] 순식이 3월 6일쯤 휴가 skkman 1998/02/24 1992 [최민수] 진택이는 지금쯤~~~ skkman 1998/02/24 1991 [최민수] 재룡아.. 너...지금... skkman 1998/02/24 1990 [sun~] 재탄생. 밝음 1998/02/24 1989 [sun~] 착한 어린이 밝음. 밝음 1998/02/24 1988 5시간동안의 악몽... cybertac 1998/02/24 1987 [최민수] 오늘두 그런 날이군... skkman 1998/02/25 1986 [Grey] 오늘은 졸업식.. 씨댕이 1998/02/25 1985 [최민수] 잘팔리는 인간이 되기위해 skkman 1998/02/26 1984 [GA94] 어제 수강신청... 오만객기 1998/02/26 1983 한달에 50만원이면 양호한거죠 cybertac 1998/02/26 1982 [sun~] 월미도에서. 밝음 1998/02/26 1981 [JuNo] 타이타닉 보구 왔구나...... teleman7 1998/02/27 1980 [사악창진] 이틀만의 귀환. bothers 1998/02/27 1979 [쥐포] 잠시 접속했다 가요. 흔적.^^; luncast 1998/02/27 1978 [사악창진] 참. 성아야. bothers 1998/02/27 645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