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이다지도의 꽁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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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Vote: 5 )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복이다...
더구나 그런 글을 쓸 수 있다는 건...
문학은 확실히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보다...

책을 불사르면서 생각했던 것은...
아마도 난 문학을 해선 안되는 모양이다...
난 문학과는 무슨 악연이 있는게 틀림없다...

하지만 정작 나를 피곤하게 했던 건...
문학 자체에 대한 환멸보다도...
문학을 가르치는 사람들의 그 알량한 태도였는지도 모르지...

전엔 나도 꽁트를 쓴 적이 있다...
왜 썼는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참...

이제 내 말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언어 사용법도...
변하는 것이란...


본문 내용은 9,91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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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