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이다지도의 꽁트를 보고... 성명 오만객기 ( 1998-01-15 13:18:00 Vote: 5 )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복이다... 더구나 그런 글을 쓸 수 있다는 건... 문학은 확실히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보다... 책을 불사르면서 생각했던 것은... 아마도 난 문학을 해선 안되는 모양이다... 난 문학과는 무슨 악연이 있는게 틀림없다... 하지만 정작 나를 피곤하게 했던 건... 문학 자체에 대한 환멸보다도... 문학을 가르치는 사람들의 그 알량한 태도였는지도 모르지... 전엔 나도 꽁트를 쓴 적이 있다... 왜 썼는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참... 이제 내 말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언어 사용법도... 변하는 것이란... 본문 내용은 9,91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09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09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8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88 [AHPL] Y에게... 오만객기 1997/12/28 1387 [GA94] 안진택! 오만객기 1997/12/31 1386 [GA94] 오빤 왜 여자친구가 없니? 오만객기 1998/01/02 1385 [GA94] 객기의 종언... 오만객기 1998/01/04 1384 [GA94] 화해... 오만객기 1998/01/06 1383 [GA94] 추억... 오만객기 1998/01/06 1382 [GA94] 신변 정리... 오만객기 1998/01/07 1381 [GA94] 알바 마지막 날... 오만객기 1998/01/10 1380 [GA94] 미틈달 미누기를 기억하시는지... 오만객기 1998/01/11 1379 [GA94] 환원... 오만객기 1998/01/13 1378 [GA94] 1년 전 오늘... 오만객기 1998/01/14 1377 [GA94] to 은행잎... 오만객기 1998/01/14 1376 [GA94] 외아들 클럽... 오만객기 1998/01/14 1375 [GA94] 도배... 오만객기 1998/01/14 1374 [GA94] 요즘의 나... 오만객기 1998/01/15 1373 [GA94] 이다지도의 꽁트를 보고... 오만객기 1998/01/15 1372 [GA94] 책방에서... 오만객기 1998/01/16 1371 [GA94] 회상... 오만객기 1998/01/16 1370 [GA94] 창지니 생일? 오만객기 1998/01/19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