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이기적인 것에..익숙해지는 것... 성명 아기사과 ( 1998-01-05 12:02:00 Vote: 3 ) 대학와서 정말 많이 느끼는 건...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이기적인 모습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거다.. 이기적인 것을 꼭 나쁜 뜻으로 생각하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첨엔....친구들..선배들과 모여서 단합하고...마냥 즐거워 하는 것./// 그런 것들이 최고인 줄 알았던 우리들이.. 이제는 각자 자기 할 일을 다 찾아서..바쁘게..바쁘게...나아가고 있다.. 나쁘지 않다... 자기 할 일도 못하고 비리거리면서 놀기만 하는 것 보다는... 근데...어쩌면...나 스스로 타당화 시키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너무 할 일이 많으니까.. 너무 바쁘니까... 이건 당연한거야... 가끔.....잠이 안오는 밤이면... 너너무나 심한 허무감이 몰려오기도 한다.... 그렇지만....그런 느낌이 들면들수록.. 우리는 더욱 바쁘게 나아갈 수 밖에 없는 듯하다... 그것도 살아가는 방식의 하나이니까... 적어도 이 사회에서 도태되긴 싫으니까....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보다는 앞에서 이끄는 사람이 되길 원하니까... ==사과가== 본문 내용은 9,9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01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01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5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958 [eve] 헉..나두 넌 줄 알았어..정우 아기사과 1997/10/20 1957 [eve] 성아가 나레이터 모델? 아기사과 1997/11/12 1956 [eve] 정규야...-.- 아기사과 1997/11/17 1955 [eve] 나의 사랑 성아~! 아기사과 1997/11/17 1954 [eve] 정규야~~~~~! 아기사과 1997/11/26 1953 [eve] 안진택!!!!!!!! 아기사과 1997/11/26 1952 [eve] 성아.. 아기사과 1997/12/16 1951 [eve] 연인사이의 사랑 싸움이란...... 아기사과 1997/12/16 1950 [eve] 성아 많이 달라졌지.. 아기사과 1997/12/29 1949 [이브] 사랑하는 구육들아~~! 아기사과 1998/01/01 1948 [eve] 번개라... 아기사과 1998/01/05 1947 [eve] 이기적인 것에..익숙해지는 것... 아기사과 1998/01/05 1946 [eve] 보고시퍼어... 아기사과 1998/01/05 1945 [eve] 아이엠에프... 아기사과 1998/01/14 1944 [이브] 컴이 맛이 가구 있다... 아기사과 1998/01/14 1943 [이브] 영타가 안쳐져.....~~~! 아기사과 1998/01/14 1942 [이브] 일본어.... 아기사과 1998/01/14 1941 [eve] 진택아~~~~~~!!!!!!!! 아기사과 1998/01/14 1940 [eve] 나두 모래시계 봤다.. 아기사과 1998/01/15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