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이기적인 것에..익숙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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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Vote: 3 )

대학와서 정말 많이 느끼는 건...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이기적인 모습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거다..

이기적인 것을 꼭 나쁜 뜻으로 생각하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첨엔....친구들..선배들과 모여서 단합하고...마냥 즐거워 하는 것.///

그런 것들이 최고인 줄 알았던 우리들이..

이제는 각자 자기 할 일을 다 찾아서..바쁘게..바쁘게...나아가고 있다..

나쁘지 않다...

자기 할 일도 못하고 비리거리면서 놀기만 하는 것 보다는...

근데...어쩌면...나 스스로 타당화 시키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너무 할 일이 많으니까..

너무 바쁘니까...

이건 당연한거야...

가끔.....잠이 안오는 밤이면...

너너무나 심한 허무감이 몰려오기도 한다....

그렇지만....그런 느낌이 들면들수록..

우리는 더욱 바쁘게 나아갈 수 밖에 없는 듯하다...

그것도 살아가는 방식의 하나이니까...

적어도 이 사회에서 도태되긴 싫으니까....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보다는 앞에서 이끄는 사람이 되길 원하니까...



==사과가==


본문 내용은 9,9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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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