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이기적인 것에..익숙해지는 것... 성명 아기사과 ( 1998-01-05 12:02:00 Vote: 3 ) 대학와서 정말 많이 느끼는 건...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이기적인 모습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거다.. 이기적인 것을 꼭 나쁜 뜻으로 생각하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첨엔....친구들..선배들과 모여서 단합하고...마냥 즐거워 하는 것./// 그런 것들이 최고인 줄 알았던 우리들이.. 이제는 각자 자기 할 일을 다 찾아서..바쁘게..바쁘게...나아가고 있다.. 나쁘지 않다... 자기 할 일도 못하고 비리거리면서 놀기만 하는 것 보다는... 근데...어쩌면...나 스스로 타당화 시키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너무 할 일이 많으니까.. 너무 바쁘니까... 이건 당연한거야... 가끔.....잠이 안오는 밤이면... 너너무나 심한 허무감이 몰려오기도 한다.... 그렇지만....그런 느낌이 들면들수록.. 우리는 더욱 바쁘게 나아갈 수 밖에 없는 듯하다... 그것도 살아가는 방식의 하나이니까... 적어도 이 사회에서 도태되긴 싫으니까....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보다는 앞에서 이끄는 사람이 되길 원하니까... ==사과가== 본문 내용은 9,9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01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01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2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971 [eve] 우리 인제 봄 사진 찍어야 하지 않을까? 아기사과 1998/04/02 11970 [eve] 우리 찍은 사진보구서.... 아기사과 1997/04/14 11969 [eve] 우리반? 아기사과 1997/04/11 11968 [eve] 울반 애들 엠티 잘 갔나? 아기사과 1997/04/11 11967 [eve] 울집 카메라는 고장!! 아기사과 1998/12/12 11966 [eve] 웃겨~~~!! 아기사과 1997/04/11 11965 [eve] 웃기군... 아기사과 1997/06/09 11964 [eve] 위택이 휴가나왔더라... 아기사과 1999/06/11 11963 [eve] 윤!상!오!빠!! 아기사과 1998/11/29 11962 [eve] 윤상오빠가 꽃주는 대상 난 알지.. 아기사과 1999/03/03 11961 [eve] 으아~~~~~~!!!!!!!!!!!!!!!!! 아기사과 1997/07/10 11960 [eve] 음.....나두 한때는 아기사과 1997/04/11 11959 [eve] 응수가 옆에 왔다... 아기사과 1998/01/16 11958 [eve] 이기적인 것에..익숙해지는 것... 아기사과 1998/01/05 11957 [eve] 이번에두...얘기4 아기사과 1997/04/11 11956 [eve] 이쁜 교생과 학생들.. 아기사과 1999/04/02 11955 [eve] 이쁜이 성아야~~~~!!!!! 아기사과 1998/08/12 11954 [eve] 이이쁜 성아야~~~@@!!!!!!! 아기사과 1998/02/27 11953 [eve] 이쩌ㅏ나!! 아기사과 1997/04/11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