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오빤 왜 여자친구가 없니? 성명 오만객기 ( 1998-01-02 09:05:00 Vote: 10 ) 보신각 타종식... 종소리와 함께 들리는 함성... 그리고, "내려와..." 저 멀리 보이는 서총련 깃발... 전경도 꽤 왔겠지... --- 친척들의 왕림... 아이들은 내 방으로 오는데... 참 재미가 없나보다... 예전에 내가 느낀 그대로려니... (내 컴에는 오락이 없다...) 내 조카의 말... "오빠는 왜 재미없게 살아?" "오빠는 여자친구도 없니?" 초등학교 3학년 따위한테... (Y.Y) 확실히 정신연령의 발달 속도는 갈수록 빨라진다... --- 친구들에게서 삐삐가 온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고..." 작년 이맘 때, 학교 공중전화에서, 새벽부터 삐삐를 돌리던 나였는데... 귀찮아하는 걸 보면... 나도 변했나보다... --- 뜻밖의 일들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세상은 알 수 없는 곳이라던가... (세상에, 1년 전 부탁을 지금에서야 들어주다니... 본문 내용은 9,9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99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99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3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2319 [써니] 히히... ^^ naiad78 1998/01/01 2318 [sun~] 모두모두 행복하기를. 밝음 1998/01/01 2317 [이브] 사랑하는 구육들아~~! 아기사과 1998/01/01 2316 [가입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uncast 1998/01/01 2315 [sun~] 온니가 너무 커버려서 그래. 밝음 1998/01/01 2314 [sun~] 승표님~! 밝음 1998/01/01 2313 [GA94] 오빤 왜 여자친구가 없니? 오만객기 1998/01/02 2312 [진택] 오옷.. 승표가 부활했당. 은행잎 1998/01/02 2311 [뷰코크] 드디어 나우에 뷰코크 등장!!! mioomioo 1998/01/02 2310 아르비하다 잠시... mioomioo 1998/01/02 2309 --; mioomioo 1998/01/02 2308 [진택] 뷰코크야? 은행잎 1998/01/02 2307 [최민수] 요즘들어 이상한 생활... skkman 1998/01/02 2306 [BlueSky] 오랜만에 채팅방에 갔더니.. 씨댕이 1998/01/03 2305 재룡.... emenia 1998/01/03 2304 [좋은글 하나] 아픔과 두려움-생물 luncast 1998/01/03 2303 [sun~] 오랜만에. 밝음 1998/01/04 2302 [sun~] 뭘봐? 밝음 1998/01/04 2301 [sun~] 이상했어. 밝음 1998/01/04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