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방학을 했데요... 제가요..
마지막 시험인 경제학 원론을 끝내고 방학을 맞아지요..
비록 시험을 못 본 슬픔은 있지만, 왠지 방학이라는 기쁨이 슬픔을
요.. (아 오타 없이 잘 치려고 했는데.) 어제 무척 바빴어요.. 아르바이트에 친구 상
담에 후배 공부까지 그래도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 방학이거든요..
마치 방학 예찬론자라도 된 것 같네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오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 바빠졌어요. 교회에서 성가대 연습도 있고 트리 장식도 있구.
마냥 기쁘네요.. 저만 너무 기분을 냈나요... 죄송 다들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그럼 안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