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비야디(BYD)가 테슬라를 겨냥한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보요보드'(BoYoboD)를 출시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이 로봇은 이 로봇은 세탁, 빨래 개기, 진공 청소, 정원 관리, 욕조와 변기 닦기 등 어렵고 섬세한 작업을 대신해 줄 수 있다고 한다. 보요보드의 가격은 1만달러(약 1400만원)로, 오는 12월부터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반면 테슬라는 장기적으로 1년에 100만대의 옵티머스 로봇을 생산해 가격을 대당 3만달러로 낮출 목표를 가지고 있다.보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