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출신 금융맨, 갓성비 전동킥보드 대량 양산에 성공하기까지: 맥스모빌 박영찬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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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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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동킥보드 투자에 실패하자, 답답해서 킥보드 제조업체를 차리다 이승환: 어쩌다 이런 일을 하게 됐습니까? 박영찬: VC(투자심사역) 생활을 하며 모빌리티 분야가 커질 거라 생각했습니다. 공유형 전동킥보드 버드와 라임은, 역대 최단기간 유니콘 기업이 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같은 모델로 시작한 킥고잉에 투자하려고 했는데, 당시 중국의 공유자전거 오포가 망하며 분위기가 안 좋았죠. 다른 VC들을 모아 공동투자를 하고 싶었는데 실패했고, 2018년 투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