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중고차 사업 진출에 대해 찬성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달 8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현대차 김동욱 전무는 “현재 중고차 시장은 가격 결정과 품질 평가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면서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완성차 업체가 중고차 사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즉, 근시일내 현대차가 중고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 현대차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 중고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모터그래프는 10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