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타다의 확장 계획에 즉각 제동을 걸었다.타다 운영사인 VCNC는 7일 서비스 론칭 1년을 맞아 미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VCN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운영 차량을 1만대로 늘리고 드라이버를 5만명까지 대폭 확대하는 한편, 서비스 지역도 수도권 전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 담겨있다.또한, 새로운 시장 창출과 드라이버 및 택시 등 파트너십 확대, AI 데이터 기술 기반의 최적화 등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전국 서비스를 위한 본격 시동을 걸겠다고 선언했다.VCNC 박재욱 대표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