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픽업 트럭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호주에서 또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는 신형 투싼(개발코드명 NX4)을 기반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산타크루즈의 보디 타입이 '모노코크'가 아닌 '프레임'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현대차 호주법인 존 켓(John Kett) CEO는 현지 매체에 "픽업 트럭 산타크루즈의 생산 버전을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산타크루즈는 레더 타입 프레임을 기반으로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처음 등장한 콘셉트카 산타크루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