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미 암호화폐 가격 상승과 폭락이라는 이슈를 경험했다. 고민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한국인들이 체감하고 있다. 진지한 자세로 좋은 프로젝트를 발굴할 준비가 됐다고 본다."크립토펀드를 운영하는 대표적인 회사 중 하나인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비욘드 블록 서밋 2018 (Beyond Blocks Sumit 2018)에서 진행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암호화폐 생태계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면서 유명 기업들도 블록체인 생태계로 뛰어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그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