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강제하는 ‘성숙한’ 이들의 ‘힐링’ 사회

성명  
   achorNews ( )


바보 같을 정도로 당연한 일
페이스북에서 다수의 ‘좋아요’를 받으면서 돌아다니는 글을 대체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이 편견이나 차별, 멍청함, 싸구려 감동으로 가득한 조악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전 타임라인에 뜬 글 하나에 생각할 것도 없이 ‘좋아요’를 눌렀다. 그게 바로 ‘최저임금 안 지키는 사장에게 일침을 가했다’는 글이었다.



위 상황을 보자. 학생은 사장에게 임금에 대해 문자로 문의했고, 사장은 최저임금에 한참 미달하는 금액을 말했다. 학생은 ‘최저임금이 안 된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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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5/01/2015 16:08:00
Last Modified: 03/04/2025 07: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