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스튜디오'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만든 개발도구다. 코딩, 디버깅, 컴파일러 기능이 담겨 있으며, 이클립스와 함께 대표적인 개발도구로 꼽힌다. 비주얼 스튜디오는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얼티메이트’ 제품으로 나뉜다. 모두 유료 제품이다. 개인이 이용하려면 3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지불해야 한다. 이럴 땐 MS가 제공하는 무료 비주얼 스튜디오를 쓰면 된다. 상용 제품 수준으로 기능성과 확장성을 높인 ‘비주얼 스튜디오 커뮤니티 2013’과 애플리케이션 수명 주기(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ALM)를 관리해주는 ‘비주얼 스튜디오 온라인’이 대표적이다. 올해 공식 출시될 '비주얼 스튜디오 2015'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비주얼 스튜디오 2015 프리뷰’도 있다. 1. 비주얼 스튜디오 커뮤니티 2013 MS는 과거에 ‘비주얼 스튜디오 익스프레스’라는 무료 개발도구를 제공한 바 있다. 지금도 이용할 수 있지만, 기능이나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