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nhalt Sieger
"난 내 국가를 내 주먹으로 지킨다!"
"정의를 위해 네놈에게 내 주먹을 주마!"
"사람들의 약점을 쑤시지 마라."
"악한 왕....대단히 강력한 적이군!"
"내 충성은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날 놀리지 마라 악마야. 널 죽이겠다!"
"우리는 둘다 기사다. 정정당당하게 싸우자고!"
"서로 싫어하지 마라. 사랑이 가장 강력한 힘이다."
"좋은 싸움이었다. 난 결코 그 싸움을 잊지 않을 것이다."
1788년 독일지방의 프러시아.
유럽의 "적색 사자 기사단의 기사들"의 두려운 지도자로서,
나인하르트는 그의 존경하는 황제 하인리히의 적을 몰살시키려 한다.
최후의 진정한 애국자로서, 그는 말한다.
"난 내 황제에 대한 충성심과 내 적들에 대한 증오로서 싸운다. 난 승리할 것이다.
어떤 누구의 눈을 찔러야 하는 일이 있더라도 말이다!"
지거가 숲에 등장해서 말한다.
"난 왕께 그 악마가 죽었다고 알려야겠다."
그때 화면이 약간 희미해지고
"그러나 그의 나라에서는, 난폭한 괴물들이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었다." 라고 쓰인다.
화면이 성안으로 바뀌자 왕이(배경에서의) 칼을 들고
세명의 역겨운 괴물들을 성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려 하고 있다.
그의 등뒤에는 그의 딸이 있다.
왕은 "내 목숨을 걸고, 난 내 국가를 지키겠다."
이때 지거가 등장해서 발칸 바이넨 기술을 구사, 두명의 괴물을 날려버린다.
세번째의 괴물 왈, "으아아...너는...."
"그렇다," 갑자기 지거가 말을 끊었다.
"나인하르트 지거다. 네놈들의 대장을 죽인 기사이다!"
그리고 오페라치온 티거를 구사해서 마지막 괴물을 날려버린다.
그는 그의 왕과 공주가 무사한가를 확인하자 공주를 보고 심장이 두근두근.
그리고 화면 희미해진다.
그리고...
화면은 지거와 공주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는 성 내부화면으로 변한다.
관중석의 관중들이 박수를 치는데, 그중에는 왕호와 갈포드도 있었다!
화면 바뀌고 지거와 그의 아내가 절벽위에서 숲을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가 승리 메세지를 외치자 화면 스크롤되고 비둘기 세마리가 날아간다.
드디어 아우슈비츠 지방의 돼지새끼, 나인하르트 지거를 끝으로
진 사무라이의 모든 캐릭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고통스런 나날들이었습니다. --+
특히 지거는 턱없이 열악한 점프 능력으로 인해
미즈키 라쇼신의 대부분 암기를 거의 피할 수 없어서 그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무엇보다도 강한 파워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으로 결국 이렇게 성취해 냈습니다. --v
올라와 있지 않은 캐릭 엔딩도 조만간 곧 업로드 하여
진 사무라이를 마무리 짓고, 사무라이 쇼다운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
ps. 황제 하인리히의 말 중에 Siegar로 표시된 오타가 보이는군요. --+
- achor WEbs. ac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