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해줘염...*^^*

성명  
   achor wife ( Vote: 129 )

회사 입사한지 3개월만에 수습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오빠!! 방금 상무님을 뵈었어요..너무 떨렸죠..운명의 시간...



보자마자 그동안 수고했다고 하시길래..눈물이 날뻔했죠..



근데 그러면서 앞으로는 더 열씨미 하라시는거예여..



하하..키키..쿄쿄..케케..헤헤..



참고로 저희 회사 정리들어가서 제가 이렇게 기뻐하는 이시간에



사무실에두 못들어오구 울고 있는 사람들도 있답니다..ㅡㅡㆀ



암튼,..넘 기뻐요! 저 너무 못됬나여? !_!킁..



그래두 기뻐해줘염...오빠두 기뿌져?*^^*



그리고 이거 보면 축하 전화 한통 해줄래여?



그럼 이만 휘리릭~

본문 내용은 8,6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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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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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