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 성명 achor ( 2001-04-30 17:44:46 Vote: 6 ) 홈페이지 http://empire.achor.net 분류 답변 안녕하세요. 앙마씨. ^^* 예전 홈페이지 초창기에는 이곳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을 알게 되곤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경우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 갖고 있었어요. 홈페이지가 전문화되면 전문화 될수록 마치 사회처럼 인간적인 관계는 떨어져 가는 것 같은 생각을 했었더랬죠. ^^ BL에 링크되어 있는 마르티나님이나 민물장어님, 김신갑님, 또 Cearser님 등이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된 분들이에요. ^^ 오랜만에 진짜 손님이 찾아오신, 그런 기분이랍니다. ^^ 그렇지만 저는 25살입니다. --; 1년이나 더 늙은 셈이죠. 그러니 다른 생각을 품고 살아가는 게 당연할 지도 몰라요. 20대 중반에는 학생과 사회 사이에서 급변하게 되잖아요. ^^ My Way, My Life에 들어있는 글들은 대체로 제 나이 21, 22살에 적어놨었던 글들이랍니다. 그 때는 음악가나 소설가가 되고 싶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과 다소 다른 느낌이 묻어나긴 해요. 언젠가는 다시 읽다가 너무 쪽팔려서 다 지워버리려고도 했지만 지금은 그 시절 지우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과거는 그냥 그대로 만족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 21, 22살적에 저는 다소 놀았답니다. --+ 그냥 쫌. 쪼오옴. --; 지금은 일만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_! 그래서 그 시절 글 속에 들어있는 생각들과 지금의 생각이 다른 경우가 있어요. 앞으로도 앙마씨의 흔적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CGI 공부도 열심히 하시구요.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70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685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68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4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1488답변 Re 1: 안녕? ^^* achor 2001/04/19 1487답변 Re 1: 어설픈 방송 시작 achor 2001/04/20 1486답변 Re 1: 하이~ 잘지냈니? achor 2000/03/22 1485답변 Re 1: 간말에 글이나.. achor 2001/04/20 1484답변 Re 1: 아처님 질문있어여.. achor 2001/04/20 1483답변 Re 1: 카운터에 대한 오해 한 가지 achor 2001/04/20 1482답변 Re 1: 너무너무 아퍼요 ㅠ.ㅠ achor 2001/04/20 1481답변 Re 1: [정영] 셤기간인데 학교는 와야지... achor 2001/04/21 1480답변 Re 1: Flash 란이 개편되었습니다. 김신갑 2001/04/21 1479답변 Re 1: 헥헥.. -ㅠ- achor 2001/04/22 1478답변 Re 1: *'* 학생운동, 투쟁투쟁투쟁. achor 2000/03/23 1477답변 Re 1: 아처.올만이양~ achor 2001/04/23 1476답변 Re 1: 안녕하세요,, achor 2001/04/25 1475답변 Re 1: :b achor 2001/04/29 1474답변 Re 1: [정영] 맘이 아프구만..... achor 2001/04/29 1473답변 Re 1: ... achor 2001/04/30 1472답변 Re 1: [Keqi] Mayday 저녁에... achor 2001/05/02 1471답변 Re 1: [정영] 셤 전날 소주한잔을 하고 있다 achor 2001/05/02 1470답변 Re 1: ok. achor 2001/05/02 1469답변 Re 1: 그냥.. achor 2001/05/03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