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성명  
   김신갑 ( Vote: 205 )

안녕하세요. 아처형

정말 오랜만이죠? 그동안 연락 한다고 마음먹고 있었는 데...
그게 이제서야 되네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는 데... 아무말도 없이 사라져 버려서 서운(?) 섭섭 하셨죠.
그 동안의 일들을 얘기 하자면 꽤 오랜시간들이 걸리겠네요. 오랜시간(?)동안 군대갔다 왔거든요.

아처형 아직 건강하시고 친구분들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할말은 많은데 어떤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자주 연락드리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다음에 뵙죠.

감기조심하세요.

본문 내용은 7,7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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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아. 이게 누구야. 신갑이구나.
정말 오랜만이네.
갑자기 사라져서 어떻게 됐나 궁금해 했더니 군대를 다녀왔구나.
응. 나를 비롯한 그 시절 그 친구들은 다들 몸 건강히 잘들 지내고 있어.
참 많은 시간이 흐른 느낌이야. 그간 잘 지냈어?

 2003-11-18 02:16:35    
김신갑
반겨주시니 고마워요. ^^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취업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형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부럽네요.
자리 잡으면 자주 연락 드리죠.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2003-11-19 14: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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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