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를 만났습니다. ^^v 성명 achor ( 2001-03-09 14:58:57 Vote: 26 ) 홈페이지 http://empire.achor.net 분류 잡담 어제는 엄정화가 온다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물론 저는 경찰청에 왠 엄정화, 하는 마음으로 전혀 믿고 있지 않았죠. 그런데 오늘, 정말 엄정화가 왔더군요. 오늘이 올해부터 지정된 경찰문화의 날이랍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쭉 빠진 나래이터 모델들이 1층 로비에 서성이더니만 결국에는 정말 엄정화까지 나타나고 만 것이지요. 그렇지만 열창하는 엄정화의 모습을 본 후 1층 로비로 나와 있을 때가 최대의 클라이막스랍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던 그 곳에서 저는 그냥 있었는데 갑자기 분주한 소리가 나더니만 엄정화가 천.천.히. 제 옆을 걸어가는 것이었지요. 불과 2-3m 안에서. 정말 예뻤습니다. 그래서 와. 예쁘다,라고 내뱉고 말았는데 그 말을 듣곤 엄정화가 똑바로 저를 쳐다보며 씩 웃어줬습니다. 아. 고작에서 웃음 한 번에 감격하고 있는 내 모습이여. --; 꽤나 작아보이던 엄정화가 생각보다는 크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어설픈 헤어스타일도 직접 보니 괜찮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7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45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45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0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2348잡담 (아처) Web-Server를 구축하면서... achor 2000/03/17 2347잡담 시간표 achor 2001/02/19 2346잡담 오늘은... achor 2001/02/22 2345잡담 WinAmp 방송, ICQ 접속 여부를 알려주는 php 프로그램 achor 2001/02/22 2344잡담 applefile. handwriter 2001/02/23 2343잡담 펜팔 achor 2001/02/24 2342잡담 아처님, 차례입니다. ^^ applefile 2001/02/27 2341잡담 봄입니다. 봄. achor 2001/03/02 2340잡담 [yahon] about me in achor empire v4.0 yahon 2000/03/17 2339잡담 IDC에서... achor 2001/03/03 2338잡담 끙끙. applefile 2001/03/03 2337잡담 첫 수업을 들은 후... achor 2001/03/06 2336잡담 엄정화를 만났습니다. ^^v achor 2001/03/09 2335잡담 축하. 이문숙 2000/03/19 2334잡담 나는 조금 겁을 먹었다. applefile 2001/03/11 2333잡담 뽀얀날 -.- applefile 2001/03/14 2332잡담 아처옵빠의 서버구축을 축하하며 김병기 2000/03/19 2331잡담 백조가 되는 날 -.- applefile 2001/03/18 2330잡담 stan applefile 2001/03/22 2329잡담 받아랏 씹텡아~ 윤영호 1999/11/0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